
경포대해수욕장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있는 동해안 최대의 해변이다. 시원한 경포 대해수욕장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스카이베이 호텔은 게이포 해변과 게이포 호수 사이에 있는 강릉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경포대해수욕장은 강릉시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6km, 구리포대에서 1km 지점에 있으며 행정구역 위 강릉시 안현동산 1번지에서 강문동산 1번지에 이르는 지역이다.
경포호와 바다 사이에 생성된 모래바람으로 6km의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주위에 송림이 우거져 있다. 커피의 도시 강릉이므로 경포 해변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는 커피가 자주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경포대해수욕장 어디에 있어도 스카이베이 호텔이 밝은 불을 비추는 채 아름다운 외관을 드러낸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변에는 색이 자주 바뀌는 빛 진동과 나무 진동이 있어 소나무 숲 아래를 걸을 수 있는 주위 길도 만들어져 있다.
또한 모래사장 안쪽에는 경포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최근 유명한 해수욕장에 가면 반드시 이러한 조형물이 보이지만 인증사진을 찍는데 딱 맞다.
경포 해수욕장 파도를 들으면서 해변을 걸어보니 폭죽을 준비하고 불꽃놀이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역시 해수욕장에 오면 잘 보는 풍경이다.
마침내 맑은 밤하늘에 달이 뜨고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었지만, 스카이 베이 호텔과도 잘 어울리는 풍경이었다.
다양한 각도에서 월하 호텔의 모습을 찍어 야경을 감상하는 묘미가 있었다.
호텔 앞을 지나 경포 해변을 계속 걸으면서 바닷바람을 느끼거나 해변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가까이 보이는 오리록 실리록을 찾기도 했다.
경포비치에는 원래 이름과 달리 사람들의 오해로 거리를 나타내는 이름으로 바뀐 오리록 실리록이 있다.
오리 바위는 원래 이름은 물 오리가 많았고, 물 오리 바위라고 불렸다. 그것이 오리암으로 약칭되어 불리며 오늘은 도시를 의미하는 오리(5)로 오해되어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십리암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북쪽으로 높이 우뚝 솟은 바위는 용악암이라고 불리고 남쪽에 평평하게 보이는 부분은 넓은 바위라고 불린다. 이들의 바위를 통칭해 호리암이라고 부른 것이 가모암이 5리라는 거리를 의미하는 것처럼 오해를 받으면 이 해암도 거리를 의미하는 10리(10리) 바위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경포에서 새해 소원을 이루는 소원이 담긴 조형물과 소나무가 공 위에서 뻗어나가는 조형물을 지나가면
경포해수욕장에 대한 다양한 안내문을 볼 수 있다. 해수욕장 구역과 수상레저 활동 금지구역, 경포지구에 지진 쓰나미가 일어났을 때의 피난 안내 등이다. 최근처럼 더운 여름에 해수욕을 가게 되면 반드시 숙지해 두어야 할 내용이므로 꼭 아시기 바랍니다!
공 위에 뻗은 소나무의 조형물이 특이하고 정중하게 보면, '설향 입체 포토존'이라는 작품으로 구 안의 사람 모양처럼 생긴 곳에 들어가 인증샷을 찍게 되었다.
편의점이나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스카이베이 호텔에 들어갔지만, 객실 이용자가 아니어도 옥상 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다고 해서 스카이베이 호텔에 올라가 경포대해수욕장의 야경을 즐기기로 했다.
옥상까지 엘베로 올라간 뒤, 피트니스 클럽을 사이에 두고 있는 복도를 계속 걸어 경치를 감상했다.
스카이베이호텔 옥상에서는 시야가 툭툭용경포 호수도 보였고 경포해수욕장도 보였고 강릉시내 전경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어두운 경포호와 달리 경포대해수욕장은 밝게 비춰져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었다. 해변을 걸으면서 본 풍경과는 다른 바다의 경치를 즐길 수 있었지만, 낮이라면 먼 바다까지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1층에 내려 호텔 라운지도 바라본 후 스카이베이 호텔을 나왔다. 평창올림픽 때 마스코트가 있는 포토존이 있어 기념사진도 찍어보고 바다에 누워 파도를 돋보이게 한 작품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옥상에서 바라본 경포호가 훌륭하고, 스카이베이호텔을 나와 경포호를 따라 갑판길을 잠시 걷기도 했다. 이 길은 경폴로라는 이름이 붙은 길이다.
경포호 주변을 걷고 바라보는 풍경 속에서도 어디서나 호텔의 모습이 깨끗이 포착됐다.
스카이호텔 부근에는 경포대와 오주헌 등 많은 명승고적이 있어 연중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객이 많이 찾는 게이포 대해수욕장에서 올 여름 시원하게 즐겨보는 것도 좋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장 희베희베 - 부산 기장 키즈 풀 빌라 히베히베에 갔다. (2) | 2025.02.24 |
---|---|
여주산촌캠핑장 데크 - 주 3일은 괜찮습니다. (0) | 2025.02.24 |
1월제주도가볼만한곳 - 1월 제주도의 볼거리를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에 꼭 가보세요! (1) | 2025.02.23 |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익스프레스 -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익스프레스 리뷰 (1) | 2025.02.23 |
광주버블버블파티룸 - 명지 공간 대여 핀 풀 파티 룸 귀여운 실내 수영장과 버블 룸 있는 부산 파티 룸 (+할인 허니 칩) (0) | 2025.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