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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봉산 무장애숲길 - 은평구의 볼거리

by travel-idea-man 202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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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 무장애숲길

날씨가 더워져 시원한 숲길과 실내의 볼거리를 찾게 되는 최근이다. 어제는 점심을 먹고 평평구의 봉산무장에게 숲길을 걷기 위해 혼자 집을 나왔다.

 

3호선 연신 내역으로 은평 9번 버스 탑승, 하치만 후 다시 800m 정도 걸어 모리도를 만났다. 6호선 구산역에서 버스를 이용하거나 걸어도 된다.

 

수국

봉산무장애의 숲길의 시작점에 있는 황금 사원으로 유명한 수국! 우선 사원에서 한 바퀴 돌아보았다.

 

여기 수국은 대한불교 조계종 총본산 조계종의 말이다.

 

사원 입구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아담한 주차장이 있다.

 

수국은 1459년 세조의 아들 숭(덕종으로서 추도)의 왕생을 위해 고양군 동봉헌에 능침사찰에서 창건을 명한 정인사의 후신이다(중략). 1721년에는 니시오릉에 소재하는 숙종과 인헌왕후가 안장된 명릉의 능침사로 지정되어 수국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출처 : 수국 소개문에서

고종시기인 1900년 세자인 순종의 병이 월초의 거장이라는 스님의 기도로 완쾌하자 그 보상으로 수국을 다시 중건해주며 1995년에는 금박을 쓰고 유명한 황금사원이 되었다고 한다.

 

대웅보전의 내부와 외부 모두 % 얇은 순금 금박을 나무에 붙인 것으로 사용된 금은 약 33kg이라고 한다. 돈을 쓴 덕분에 사찰 관리 비용이 절감되면!

 

대웅보전 옆에는 이 절에 있는 보물과 유형문화유산에 관한 안내문이 보였지만 수국사에는 보물 1점과 유형문화유산으로 불화 6점이 남아 있다.

 

대웅 보전 내보 1580호의 목조 아미타 여래 좌상 및 복장 유물! 아미타 여래는 극락에 머물며 가르침을 전하는 부처라고 한다.

 

염화 미소전의 모습!

 

같은 복장의 인원이 월초당 건물 주변을 산책하는 모습을 보면 수국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사람들인지 보았다.

 

2022 템플스테이 우수운영사찰로 지정된 수국사 템플스테이 관련 정보는 수국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 수국을 일주 되돌아보고 지금, 봉산 무장에 모리미치에 go!

 

봉산무장애의 숲길

수국사에서 봉산 정상까지 갑판길은 약 km 거리에서 계단 몇 개만 오르면 무장으로 숲길로 접힌다.

 

정상에 봉수대가 있고 이름이 봉산이라는 이 산의 높이는 209m로 무장에 숲길과 함께 서울 주위의 길이 위치하고 있다.

 

지그재그로 봉산 정상까지 갈 수 있도록 갑판길을 아주 잘 만들어 두었다. 덕분에 계단 없이 편안하게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얼마나 고마워요

 

도중에 산길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고, 자신의 컨디션에 맞는 길을 선택하면 된다.

 

걸어 보면 벤치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뜨겁고 집에서 에어컨을 켤 필요가 없습니다. 숲에 오면 새 소리와 함께 상쾌한 바람과 피톤치드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덱의 길을 걸으면 철망을 넘어 분지가 눈에 들어갔다. 40분 조금 컸다.

 

정상에는 봉산정이라는 정자와 함께 그 망치 두 개의 봉우리를 볼 수 있었다.

 

봉산의 이칭인 봉령산은 이산 정상에서 좌우로 뻗은 산줄기가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펼쳐 평화롭게 앉아 있는 형상에서 유래하는 이름이다. 또 이곳의 봉수대 자리는 운동 당시 마을 주민들이 모여 마츠아키를 밝혀 만세 시위를 한 의미 있는 곳이다. 출처 : 봉산봉수대의 유래 글에서 일부 발췌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보고 약 20분을 쉬었다. 바람이 왜 시원하게 타오르는지 근처 주민의 피난소에서 충분한 본산 정상이다.

 

여기서 은평 주위를 걸어 걸을 수도 있지만 수국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태양이 서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늦은 오후의 황금 법정은 햇빛을 받고 화려하게 점멸하고 있었다.

 

돌아올 때는 수국 주차장에서 구산역까지 걸었지만, 17분 정도 걸려 구산역 3번 출구에 도착했다.

 

수국과 함께 걷기에 좋은 본산 무장한 숲길! 시간이 있으면 근처에 있는 서릉을 함께 방문해 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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