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지스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송수일로 75 2층 영업시간:[물금] 17::00 [토, 일] 12::00 * 일:23:00 * 정기 휴업 : 달, 불 주차장: 불가
외관과 인테리어
페이지스는 이 건물의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 입간판이 나오면 제대로 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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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시식
낮에 호사를 맛볼 화이트 와인 한 병. 사장에게 추천을 부탁했는데, 이탈리아만으로 자라는 포도 품종의 화이트 와인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생 무화과 파누초, 실제 고추 페퍼로니 피자와 산미겔 맥주도 함께 주문했다. 피자라면 또 피막이 아닌가.
자연광이 잘 들어오기 때문에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온다. 사진에는 넣지 않지만 감도가 좋은 음악이 함께 되어 더 좋았다.
생 무화과와 파누츠. 파누츠도 피자와 닮았지만, 우리나라의 샘처럼 도우에 토핑을 싸서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냥 무화과 철이기 때문에 제철 음식은 견딜 수 없다.
잘생기고 잘생기고 잘생긴 사장이 직접 잘라주었고,
제대로 된 도우에 싸서 먹는 달콤한 무화과의 맛은 수준이 상당히 높았다. 납득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다음은 실제 고추 페퍼로니 피자.
페퍼로니의 식감이 부드럽고 좋았다. 역시 똑같은 식감도 살아 있었다. 조금 맵이라고 말해 긴장을 했지만, 맵치무이인 나도 맛있게 먹을 정도의 적당한 맵기였다.
사이드도 하나 먹어봐야 하며 주문한 브라운 고구마 프라이즈. 프렌치 플라이도 있어 무난하게 갈까 생각했지만, 고구마가 있었으므로 조금 도전을 해 보았다.
달콤한 고구마에 물 사탕을 올리고 마치 목욕을 먹는 그런 기분이 들렸다. 앞에서 매운 페퍼로니 피자를 먹었기 때문에 이렇게 달콤한 사이드를 함께 곁들이는 것은 좋은 선택이었다.
그리고 서비스로 받은 디저트. 브라우니 같은 메뉴에 바닐라 크림을 넣고 초코파우더를 뿌려 호두가 들어 있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었다. 많이 먹으면 서비스를 받기 때문에 많이 드세요.
디저트가 남기 때문에 술이 모자르고, 그래서 진토닉을 더했다. 낮에 진토닉을 마신 적은 별로 없었지만, 진토닉이 이렇게 마무리를 하기에 좋은 술이었을까 생각할 정도로 클렌징이 완벽하게 되어 버렸다. 좋은
나만 알지 못하는 송수동 데이트 코스, 페이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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