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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디스아바바의 사회 - 초전분살 불신신화, 에티오피아 캡뉴 가방

by travel-idea-man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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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스아바바의 사회

육군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미르입니다!

 

오늘은 전쟁 당시 UN군의 일원으로 참전하여 불패 신화를 이룬 카쿠뉴 부대를 소개합니다!

 

전쟁 당시 UN군의 일원으로 참전하여 불패신화를 이룬 부대가 있다. 지구 반대편의 낯선 나라 에티오피아가 파병한 카쿠뉴 부대. 에티오피아의 카쿠뉴 부대는 황제의 근위대로 구성된 부대 전투에서 한 번도 지지 않는 용맹한 부대다.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참전한 에티오피아군을 소개한다.

황실근위대로 편성한 파병부대

전쟁 당시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지상군 전투 부대를 파병한 나라 에티오피아.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남침을 규탄하고 회원국에 대한 대한민국 지원을 요청하면 에티오피아는 한국의 위기 상황. 그리고 곧바로 1,200여명의 1개 보병대대 전투단을 파병하기로 결정했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정예부대인 황실근위대 요원으로 부대를 편성하려고 했다. 황실근위대는 127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전통 있는 부대로서 일찍이 16세기 초부터 서구식 화기로 무장했다. 옛날부터 오토만 제국, 이집트 왕국 등 주변국의 침략을 받아 온 에티오피아는 군사력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때부터 에티오피아는 초보적이지만 라이플로 무장한 경기병, 화포운용부대를 갖춘 근대화된 군대를 보유했다. 20세기에는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아프리카 대륙에 진출해 식민지를 늘려가는 강대국과 대립하거나 협력하면서 꾸준히 군사력을 강화했다. 1905년에는 독일 제국에서, 1914년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무기를 대량 수입했다.

 

부족한 군사력에도 적극적인 파병의지

그러나 한반도에 지상군을 파병할 준비를 하고 있는 시기 에티오피아군의 ​​무기, 장비는 매우 낙후한 상태였다. 불과 반세기가 되지 않아 에티오피아군은 전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군사력이 떨어진 것이다. 이유는 숙적이었던 이탈리아와 1935년부터 1937년까지 싸운 전쟁으로 패배했기 때문이었다. 이탈리아는 에티오피아군을 해체하고 무기, 장비, 재료 등을 빼앗았다. 이어 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에티오피아는 국권을 빼앗긴 채 영국으로 망명한 하이레 세라시에게 황제가 국제사회에 도움을 구했고, 에티오피아군 일부가 유격전을 벌여 이탈리아의 강점에 저항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이 있었기 때문에 에티오피아는 유엔 창설을 적극 지원하고 창립 가맹국으로 활동했다. 또 독립하고 잠시 후 변변한 군대조차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황제는 한국파병을 밀어붙였다. 결국 에티오피아는 부대를 창설해 무기, 장비지급과 장병훈련까지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황실근위대에서 엄선한 지원자로 편성된 부대는 8개월간 영국군 교관에게 훈련을 받았다. 그러므로 전쟁 발발 직후 지원 의사를 표명한 것에 비해 한국으로의 파병은 지연 는 출발을 하게 되었다. 어렵게 파병 준비를 마친 에티오피아 대대가 아디스아바바 궁전에서 출정 신고를 한 것은 이었다. 출정식에서 세라시에게 황제는 “이길 때까지 싸우십시오.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죽을 때까지 싸워라. 카쿠뉴는 혼돈에서 질서를 가져온다, 초전박살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 민족 고유어이다. 그 이름처럼 카쿠뉴 부대는 전투에서 이름의 가치를 제대로했다.

 

아카네산 전투와 아베부 소대의 활약

기도합니다. "

 

아카네산 전투와 아베부 소대의 활약

모든 전투에서 승리, 초전투살 카쿠뉴 부대 이후, 카쿠뉴 부대는 모든 전투에서 전설을 새로 썼다. 당시 휴전협정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고지전이 치열해 주로 강원도 북부 지역에서 전투를 한 국뉴 부대도 그 혈전으로 한 축을 담당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대통령 부대 대표창 2회, 미국 대통령 부대표창을 1회 수상했으며, 태극무공훈장을 포함한 무공훈장 58회, 미국은성무공훈장을 포함한 각종 훈장을 20회 수여받았다. 부대의 피해도 많았다. 참전 기간 중 122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단 한 명의 포로도 없고, 단 한 구의 전사자도 전장에 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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