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여행의 첫날 마지막 일정으로 찾은 구룡포 일본 가옥거리였다.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 그래도 사람들이 별로 모이지 않을 때 찍은 사진이 이 정도다.
2019년도에 방영된 드라마 동백이 피는 무렵의 촬영지이기도 한 구룡포 니혼카야 거리는 1920년대 당대의 문화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목조 건물이나 활기찬 골목길 등으로 사진을 찍는 장소도 많아 포항의 볼거리로 꼽힌다.
1923년에 일본인 어부들이 이곳으로 이주하여 형성된 마을은 해방 후 방치되어 왔다.
당대에는 병원, 식당, 상점, 여관 등 왕성한 항구도시이자 상업도시였던 이곳의 거리는 이제 여행자를 위한 음식과 아기 카페, 깨끗한 소품점 등에서 마음껏 개조되었다.
첫 골목 교차로의 오른쪽 거리는 댐작 이런 소박하고 조용한 느낌
간판만 봐도 설렘에 빨리 들어가고 싶었던 대게네 내 볶음밥과 대게라멘을 파는 퓨전 레스토랑
손 제어 어발에 무가 들어가는 포항의 기본적인 거리 음식 클래스 보소!
다케시마 시장이 원산지인 진달래가 치즈 호톡의 인기는 여기에서도 뜨겁다.
세세하고 세밀하게 쌓인 벽돌의 외벽에, 고풍스러운 나무의 개폐문을 가지는 용 줄리·바데간은, 흑림 자라테로 그 나름대로 유명한 카페란다.
작은 기념품이나 소품 등을 파는 소품 숍 앞에는 패션 쇼핑객의 관심이 모이는 곳
오렌지색 전구 불명료한 조명 아래 짙은 걸려있는 여러 가지 빛깔의 모자를 한 번씩 사용해 본다.
군산경암동 철도촌처럼 추억의 과자와 장남감 등을 팔는 추억상회 앞을 지날 때는 시간을 되돌린 것 같은 기분도 든다.
낮고 조용한 창백한 지붕도 깨끗하다.
천천히 우편 배달 편지는 6개월 후에 배달된다고 하기 때문에 6개월 후 나에게 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한 통 쓰는 것도 괜찮다.
구룡포 근대역사관이 이용요금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며 한번 봐 보기로 한다. (이용시간: 10시17시 30분, 월요일 휴관)
목조로 만든 문틀이나 가옥의 규모, 창의 구조, 모양, 모양 등으로 보면, 하시모토는 당대 황금도시 엘도라도를 꿈꾸며 포항으로 이주한 후 부를 축적한 부르주아 일본 수산업자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건축자재를 진동자의 본토에서 공수해 지을 정도로 공을 넣은 목조건축물로 건축사적으로도 중요한 연구자료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의상이나 가구를 재현해 놓은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거실이 없어 보이지만 2층 문을 열면 이렇게 큰 거실이 되어 손님을 맞이하는 다다미 방이 됩니다.
월넛 색의 바닥이 예쁘게 보이고, 맨발로 돌았지만, 알고 보니 입구에 구비된 슬리퍼를 신어야 했다.
이제 입구의 골목 교차로에 다시 나와 여기 유명한 돌 계단을 오른다.
돌계단 양쪽에 세워진 총 120개의 비석에는 당초 구룡포항을 축항한 일본인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던 것을 해방 후 거꾸로 되돌려 세워 우리 순국선 열의 이름을 새겼다고 한다.
구룡포 일본 가옥거리의 핫풀이자 인증샷 명소인 이곳에 드라마 남녀 주인공들이 앉아 있던 포즈에서 똑같이 앉아 인증샷을 찍는 연인들이 많았다.
아직 푸른 하늘이 드물게 보이는 가운데 황금빛 노을이 포항해 위에 눈부시게 빛났다.
계단을 오른 후 왼쪽으로 나와 있는 길을 걸어 바라보는 미나토마치는 매우 달콤한 색의 지붕으로 더욱 사랑스럽다.
민트색으로 그려진 울타리에 그려진 만화 캐릭터의 벽화와 오렌지색 패딩이 만나면, 또 만화의 한 캐릭터가 된 느낌!
아마 포항시에서 정해주는 디자인 컨셉으로 집을 지어 이곳의 마을 지붕은 선명한 푸른 색이나 검은색인 것 같다.
목조 가옥의 창생 디자인이 유독 깨끗했던 동백 서점
동백꽃의 무렵의 정평 촬영 장소였던 동백이, 가게의 카멜리아 카페에서의 인증 샷을 여는 것도 바쁘지 않다.
골목 어디에 가도 시종일관 따뜻하고 조용한 도시는 여행자의 마음을 풍요롭게한다.
카페 고양이의 굴에서는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진짜 고양이처럼 투샷을 찍을 수도 있다고 한다.
2013 월드 로스트 챔피언 커피로 쓰여진 이집트는 풍성하게 마른 장작이 쌓여 나무와 꽃으로 장식한 외관이 왠지 들어가고 싶은 기분으로 만든다.
사진만 찍어 가면 카페의 문번인 필구가 미워하기 때문에 들어와 꼭 1명 1 메뉴를 시키고, 또 필구에 접하고 싶다면 거액을 지불한다.
구룡포 일본 가옥거리는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당당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임을 국가에서 인정받은 셈이다.
모모 모리 국수를 파는 할머니 본가 앞에 나와있는 주인의 할머니의 모습도 정중하고 복고풍 분위기의 파스타 가게는 말이되지 않지만 왠지 1920 년대에도 여기서 똑같이 파스타를 팔 것 같은 느낌
제복과 한복을 대여해 소품을 판매하는 의상 체험실과 포토 사진관은 세트
황혼 때의 온화한 조명이 점등하고, 찻집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된다.
마지막으로 들린 카페 구룡 가옥은 입구 측 교차로에 있는 계단의 길 오른쪽에 있어 찾아내기 쉬웠다.
구룡 주택에서 구입 한 검은 임신과 유기농 우유 반 아이스크림은 나름대로 좋은 선택입니다.
포항 볼거리 구룡포 일본 가옥 거리는 아기와 예쁜 카페와 소품점, 전망에도 맛있는 음식점, 그리고 황금빛 노을이 빛나는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로맨스톤 계단이 좋았던 로맨틱한 골목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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