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석천암 (남양주) - 불암산산행(베쓰우치 중앙공원아키미네모리도불암사텐포지불암산성불암산 정상이시카와바위아키기봉베쓰우치 중앙공원, 남양주 맨발 걸음 명소)

by travel-idea-man 2025. 3. 7.
반응형
석천암 (남양주)

장마 앞선이 북상하고 있다. 계속되는 장마의 뉴스에 장거리 산행 계획을 짜는 것은 어렵다. 체감온도가 33도로 매우 더운 날씨가 예상되지만 집에서 가까운 불암산에 가기로 한다.

 

등산 코스

● 불암산 청암노선도 : 공원관리소 ⇒ 청안약수장 ⇒ 자갈길의 피난소 ⇒ 능선교차점 ⇒ 정상 (편도 km) ●불암산 청암사도로: 공원 관리소⇒청암사⇒불암 체육회⇒패킹 머리⇒정상(편도 km) ● 불암산 천병약 수터길 : 양지초소 ⇒ 천병약 수터 ⇒ 헬리콥터 ⇒ 패킹 헤지 ⇒ 정상 (편도 km) ●불암산 공릉산도:불암산 백세문⇒산리쿠 오분기도로⇒학도암분열도⇒조개머리⇒정상(편도 km) ●이시카와바위 코스(km, 2시간):불암사이시카와바위피난소 1거북이암정상 ●덴포지 코스(km, 2시간 30분)

 

산책 기록

●일시:(화요일) ●날씨 : 맑은 후 흐림 ●노두:호시우치 중앙공원 ●산행 코스:호시우치 중앙공원⇒불암사⇒텐포지⇒불암산성⇒불암산정(508m)⇒이시카와바위⇒아기본⇒호시우치중앙공원(원점회귀) ● 산책 시간 : 07시 30분 11시 0분 (3 시간 30 분), 휴식 시간과 간식 시간을 포함 ● 산책 거리 : 약 Km, 17,870보 (삼성헬스 앱 기준) ●높이:불암산(508m)

 

산책 stroy

아침을 먹고 천천히 성내 중앙공원 방향으로 산책을 잡는다. 별내 중앙공원에서 불암산 아기봉으로 이어지는 아기봉 숲길(편도 km)은 남양주 성내동 주민들이 애용하는 산책로다. 맨발 걷기를 즐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군부대의 철조망도가 이어 다소 절막한 느낌을 주지만, 적당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어 에어건도 갖춰져 있어 산책 코스나 맨발 걷기에 매우 적합한 곳이다.

 

아기봉 200m를 앞두고 불암사 주차장 방향으로 산길을 이어간다.

 

불암사 입구에서 불암산 정상에 가는 산길에 모인 방금 바위가 눈길을 끈다. 이 바위에는 7개의 부도가 들어 있다고 한다. 바위를 파고 사리를 넣고 다시 돌을 정돈해 막았다고 한다. 불암사 입구에 연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연꽃의 말은 “너자리·청결·순결·신성·청순한 마음·당신은 아름답습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진흙 속에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이 피기 때문에 불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불암사 대웅전의 현판 문자도 잘 보고 싶다. 조선 최고의 명필가로 알려진 한석봉의 필자라고 한다.

 

불암사에서 덴포지 방향으로 산길을 이어간다. 날씨는 더워져 바람도 없어 죽는 맛이다. 덴포지의 입구에 마련된 샘터에서 갈증을 해소한 뒤 살아 있는 것 같다. 천보사는 경기도 남양주시 성내동 불암산 서기슭에 있는 사원이다. 덴포지 뒤에 병풍처럼 둘러싸인 암벽이 있지만, 암벽에 여래좌상이 조각되어 있다. 여래 왼쪽 위까지 오르는 산길은 매우 가파른 오르막이기 때문에 매우 힘들다. 보는 위치와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덴포지 후 큰 암벽의 굴곡은 언뜻 보면 세 사람의 부처가 서 있는 착각이 들리거나 또 다른 면에는 보살의 옆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불·보살의 모습이 이루어진 곳은 드물기 때문에, 덴포지를 “천연 보궁”이라고 한다.

 

가파른 오르막을 몹시 오르면 불암산주 등산로를 만나게 된다. 전망이 좋은 곳에서 물도 마시고 잠시 쉬기로 한다. 멀리 불암산의 정상이 보인다.

 

주 등산로를 따라 갑판길과 계단길을 오르면 어느새 불암산성이다. 불암산성은 신라가 축조한 것으로 자연지형을 따라 오각형 또는 원형에 가깝다. 규모는 작지만 삼국시대의 석축산성의 전형적인 축성기술을 보여주는 유적이라고 한다. 멀리 도봉산이 보인다.

 

불암산성에서는 잠시 편안한 산길이 잠시 계속된다. 그리고 암릉 구간이 시작된다. 머리와 지느러미, 그리고 몸통까지 완벽한 거북이 바위가 맞이한다. 거북이의 바위를 지나면 지금은 힘들다. 경사가 심하고, 암릉 구간이나 나무의 계단도 많아, 사람들의 숨을 삼키도록 말한다고 합니다. 턱까지 식히는 어색한 숨을 내뿜고 지면만 보고 힘차게 오르면 불암산 정상이다.

 

불암산 정상 주변에는 푸른 꽃잎이 ‘닭의 점프’가 잘 보인다. 이시카와바위 방향으로 산길을 따라 암릉 구간에 빠진다.

 

암릉 구간은 정식 등산로가 아니다. 날씨가 나쁜 날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날씨가 너무 덥고 등산이 암릉에 잘 붙는 느낌이 아주 좋다.

 

아기본 숲길을 따라 불암산 산행을 마친다.

 

남양주 맨발 산책지 <출처:THE 남양주>

합계 ㎞에 「맨발 걸음길」을 조성 남양주시는 내년 3월까지 시내 전읍면동에 맨발 걸음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황토 등 흙을 깔거나 잔디를 심고 맨발로 걷기 쉬운 산책길을 만드는 내용이다. 남양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시내 16개 읍면동에 이런 길을 조성하고 있다. 전체 길이는 ㎞에 이른다.

 

●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맨발 걷기가 남양주에도 빨리 안착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이런 운동 트렌드에 맞춰 관내 전역에 16곳의 맨발 걸음길을 조성 중이며, 많은 시민들이 각 이웃에 잇달아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맨발 걸음길로 건강과 치유를 만끽하고 있다. ● 현재 남양주에는 6개의 맨발 걸음길이 만들어져 있지만, 이들이 가지는 다양한 코스와 경관은 맨발 보행에 빠진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장 최근 개조된 320m 규모의 다산중앙공원 토도 힐링로드는 짚을 짜서 만든 가이드라인을 따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기분이 있는 황천도가 구부러져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대부분이 맨발을 걷고 있었지만, 보다 큰 지압 효과 때문에 뿔의 짚을 밟는 모습도 보였다. ●베쓰우치 중앙공원(베쓰우치 5호 인근공원)에 설치된 500m 길이의 맨발 걸음길은 신도시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데도 덤불이 우거져 있다. 햇볕의 역할을 하는 나무와 잎 덕분에 초여름 같은 날씨 속에서도 시원하게 산풍을 맞아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어 만족할 수 있다는 게 이용 시민의 일관된 목소리다.

 

● 남양주 남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다른 매력의 맨발 걷는 길의 시민을 맞이한다. 한강 특유의 파노라마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미쓰비시 한강공원에 가면 410m에 걸쳐 질서에 늘어선 자작나무의 숲길과 그 한가운데를 관철하는 맨발 걸음길과 마주한다. 맨발 걸음 안내판과 앉아 휴식할 수 있는 벤치, 감성 포토존이 조화롭게 조화로운 이 길을 천천히 걸으면 해묵은 고민까지 단번에 날아다니는 심신의 치유를 맛볼 수 있다.

 

●미쓰비시 한강공원에서 한강 상류 방향으로 5분 정도 차를 운전하면 만날 수 있는 km 길이의 와부읍 니시키다이산 등산로는 수년 가까이 시민들의 맨발 걷는 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길의 초입에는 수십발의 신발이 다소 곳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지만, 그 모습만으로도 맨발 걷기가 활발하게 행해지고 있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등산길을 활용한 길이지만 경사가 갑자기 없고, 흙이 부드럽고 남녀 노인 모두가 부담없이 50여분의 힐링 맨발 보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 길의 장점이다.

 

●팔당호와 면을 맞추고 있어, 뛰어난 경치를 자랑해, 세족장을 갖춘 다산 생태공원의 맨발 걷는 길과, 한반도 근대사의 향기와 무성한 자연을 함께 맛볼 수 있는 홍탕릉 맨발 걷는 길도 남양주의 빼놓을 수 없다.

 

남양주시에서 준비한 고급 맨발 산책로에서 건강과 치유를 만끽하세요.

 

[함께 읽으면 좋은 기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