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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월 동굴생태관 - [영월] 영월 동굴 생태관, 다른 말로 천문대

by travel-idea-man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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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굴생태관

영월공립박물관 교육과정을 만들기 위해 영월군청 황현주 학예사님과 영월동굴 생태관과 별마로 천문대에 방문하기로 했다. 영월동굴 생태관은 아이들과 자주 오는 곳이지만, 오늘은 교육과정을 만들 때 사용하는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입구에서 조심스럽게 조사해 보았다.

 

4층에서 안용태 차장과 김은주 주임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선 영월공립박물관 교육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동굴 생태관의 이야기를 들었다. 1층은 생성물, 생성 과정을 알 수 있는데, 지하 1층은 박쥐와 동굴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박쥐 모자가 있어 동굴에 사는 생물에 대한 내용을 다룰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았다.

 

이야기를 마치고 기획전시실에서 다시 찬양해 둘러봤다.

 

국내외의 다양한 박쥐 모형을 볼 수 있다. 직접 접할 수 있는 코너도 인기!

 

황금 박쥐의 내용도 있었고, 뼈의 골격을 볼 수 있는 코너도 있었다.

 

동굴에 사는 생물들의 모습!

 

동굴에 들어갈 때 필요한 장비를 배우십시오!

 

나도 동굴 탐험가라는 프로그램인데… 왜 나는 지금 본 것인가?

 

석회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코너! 염산을 뿌린 석회암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다양한 암석 결정도 볼 수 있습니다 ...

 

동굴 생성물도 차분히 보았다. 김은주 주임님이 설명을 해주셔서 지금까지 몰랐던 것도 알았다. 동굴 산호도 나무의 나이처럼 나이를 계산할 수 있다는 것!

 

수분이 별로 없는 곳에서는 종유석 대신 종유관을 만들 수 있다는 것

 

글쎄? 이것은 깨지지 않았습니까? 아, 벽에 설명문이 있었다;;;

 

다음은 아이들과 와서 봐야 한다.

 

나가츠키에 얼마나 많은 동굴이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전설에 의한 동굴의 이름도 있고, 모양이나 사용처에 의한 동굴의 이름도 있군요!

 

그래! 고 씨의 동굴 예가 여기 있었어요

 

지하 1층으로

 

한반도 박쥐! 그리고 박쥐의 얼굴!

 

박쥐의 내용이 가득한 장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방을 지나 미디어 공간에

 

돌기둥에도 수많은 정보가 숨어 있다.

 

벽면은 동굴 생물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

 

다시 1층에 오르자 4D 영화관이 있었다.

 

이번에는 학예사님의 차를 얻어 별마로 천문대에 갔다. 최근 비가 많이 내려 내성 측에서 오르는 도로가 부서져 산타마리 쪽으로 돌아가야 했다. 황현주 학예사님과 오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별마로 천문대 개조할 때 공간을 어떻게 채울지 기획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에 오셔서 그런 천문대에도 예술적인 모습을 많이 담았다.

 

입구에 있는 큰 전광판도 가까이 다가오면 정보가 떠오르고 낮과 밤의 그림이 다르다는 것도 가르쳐주었다.

 

주윤현 차장을 만나 공립박물관 교육 과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신산업교육과정에는 교육과 관련된 내용이 많이 들어가면 공립박물관의 교육과정에는 천문대와 관련된 내용이 주로 들어가길 바란다. 체험은 신산업교육과정 인터뷰 때 했기 때문에 오늘은 키오스크에 나온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았다.

 

주윤현 차장은 바쁜 일이 있었으니 먼저 가서 황현주 학예사님께 전시 구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천문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1층에 우주공간이 나온다. 우주가 탄생하는 장면을 그래픽 영상으로 보여주는 프로젝션 매핑 기법을 사용했다. 별빛의 계곡 계단에는 홀로그램 스크린을 통해 4종의 영상이 나온다. 우주현상, 오로라, 성분성, 은하수, 성운, 성단 등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달빛의 계곡은 밤하늘의 우주 공간에 떠 있는 느낌으로 연출했다. 3층에 있는 도로시는 선물이라는 의미로 별장성을 잡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컨셉이다. 도로시는 신화와 관련된 이름이지만, 다른 공간명인 아이텔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빛과 대기의 신이다. 카페 안에는 미디어 작품이 있지만 성운과 성단을 스크래치, 점묘법, 유화 등의 미술기법으로 먼저 보여주고 나사로 촬영한 실사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천문대를 내려가면서 학예사님과 프랑스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프랑스어 그림책 이야기, 프랑스 출장 이야기 ... 언제 다시 갈 수 있습니까? 이렇다고 생각하면 도로시에서 별장 별을 조금 붙잡아 오는데! 영월공립박물관의 교육과정을 만들 수 있도록 전시기획 정보도 주시고, 차도 태워 주시고, 필요한 것까지 정중하게 다뤄준 황현주 학예사님께 다시 한번 무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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