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원롱산은 파주탄현면금승리와 원롱면덕은리 그리고 금촌야동동에 걸친 산이다. 높이가 246m 정도인 비교적 거친 산으로 등산 초보자도 손쉽게 올라갈 수 있는 산이다. 정상 부근에 대단위로 진달래 군락이 있어 만춘까지 진달래를 볼 수 있어 낮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전망이 좋은 산이다. 월롱산을 등산하기 위해 월롱 시민공원으로 향했다.
월롱산 등산 코스
월롱 시민공원 -> 용산사(가까이) -> 톱 월론 시민 공원 주차장 무료(09:00 - 18:00)까지 영업
월롱시민공원에 주차를 했지만, 이곳 월론시민공원은 코로나 시기에 아이들과 야외 놀이를 하면서 몇번이나 방문한 곳이다. 잔디밭과 화장실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아이들과 야외 활동을 하기에 좋다. 이곳은 군시설이 함께, 저녁 18:00 이후 주차장 문을 차단하기 때문에 그 시간 전에 나와야 한다. 물론 캠핑나 취사가 허용되지 않는 곳이다.
주차를 하고 시민공원 안쪽으로 가면 월롱산 정상에 가는 이정표를 만날 수 있다. 진달래처럼 표기한 것은 진달래가 많이 심어져 있기 때문이다. 보통 방면으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다음과 같은 표지를 볼 수 있다. 군 시설이 아니라 배수지 상부 시설이었다… … 곧 나무의 길이 나타난다.
나무 숲길을 오르면 이렇게 돌을 쌓은 석탑을 여러 번 만나게 된다. 월롱산은 의외로 돌이 많은 석산다.
석탑을 몇 가지 지나 올라가면 파노라마 장소가 나타나 멀리 운정이 한눈에 들어간다. 도중에 온 것보다.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산인지 긴급 연락처용 마크가 있다.
돌아가는 길을 걸어 보면, 또 또 표지판이 나오는데 올라갈 때는 잘 보고 오른데 내릴 때 나는 이 표지판을 놓쳐 지나가버린다. 그 이야기는 아래에서 ...
소나무 사이에 이렇게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있다. 의자에 앉아 잠시 경치를 바라본다. 여기만 올라도 풍경이 꽤 멋지다.
조금 더 나아가면 나무 계단과 참호가 나타난다. 여기가 이 원롱산의 가장 급한 곳인 것 같다.
나무 계단을 오르면 진달래 군락지가 나타난다. 여기는 고저가 없고 거의 평탄한 지형이므로 산책하도록 걸을 수 있다.
조금 가보니 월롱산 성지 안내표가 나왔다. 여기가 이전 삼국시대부터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로 사용되어 산 위에 성을 쌓은 모양이다. 월롱산 성지는 성의 모습을 찾는 것은 힘들었다.
월롱산을 넘어 날이 살기 시작한다. 봄에 오면 수많은 진달래를 볼 수 있는 매우 멋진 장소이지만, 지금은 가을이기 때문에 유감입니다만, 먼 풍경을 보면서 지나가고 있습니다. 월롱 산정만 올라도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여기까지 오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면 다시 원롱산 정상석을 만날 수 있다. 아까보다 낮은 218.5m의 정상석이다.
여기서 깎은 절벽을 볼 수 있지만, 여기를 심한 것은 한국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부른다. 솔직히 그랜드는 빼고 걍 캐년 정도라고 부르자. 부끄럽다.
절벽 측에는 새가 살고 있는지, 박쥐가 서식하고 있는지 뭔지 모르는 삶이 날고 있었다. 망원경이 없어 자세하게 볼 수 없었지만, 단지 산 비둘기의 일수도 있다.
이전에는 저기 깃발 앞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었던 것 같지만, 지금은 못으로 막혀 있다.
아마 바위가 조금씩 무너지기 때문에 위험하기 때문에 출입을 금지한 것 같다. 호기심에 접근하여 바위가 무너지면 힘들지 않습니까?
그 능선 너머가 월롱 시민공원인데 앞서 언급한 표지석을 내려다보며 그냥 지나간 것 같다. 다행히 가방에 헤드 랜턴이 있었기 때문에 곧바로 불을 붙여 산속을 헤매었다. 그 안에 보이는 야경은 매우 깨끗했지만 ...
어쨌든 또 길을 찾아 무사히 내려왔다. 내려 미핏니스트레킹 앱을 보면 그 원의 부분에서 우회전해야 하는데 지도상 덕은리라고 쓰여진 장소로 계속 내려간 것이다. 어쨌든 안전하게 월롱산을 내려와 19:00이 끝나야 브레이커 앞에서 직원을 불러 공원을 나갈 수 있었다. 시간을 좀 더 꽉 보고 움직여야 하는데 내가 너무 느긋하게 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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