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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을왕리선녀바위 - 인천 영종도 을왕리 천녀암해수욕장 서울근교해여행

by travel-idea-man 202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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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을왕리 천녀암해수욕장 서울근교해여행

지난 주말, 원래 눈이 내렸다는 강원도 여행을 계획한, 취소가 되어 토요일은 흐린 날씨를 위해서 집콕, 일요일 서울 근교의 바다 여행으로 인천 영종도에 다녀 왔습니다. 일요일은 날씨가 좋고 서울에서 석양을 볼까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친구가 인천공항에 맞이하러 가는데 영종도에 함께 가자고 따랐습니다. 친구가 인천공항에 가기 전에 저를 선녀암 해수욕장에 내려주고, 지인 픽업 후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만나기로 했고, 혼자서 선녀암 해수욕장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겨울 바다를 바라보았습니다. 바다와 꽤 추웠고, 바람도 많이 불고 파도 많이 치고 있었습니다.

 

1. 인천 영종도 천녀암해변 인천 중구 을왕동 678-188

선녀암 해수욕장은 해변에 선녀암과 기암이 있는 인천 영종도 해수욕장으로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조용한 해변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변에 사람이 있었지만, 그다지 많지는 않았고 분위기도 조용했습니다.

 

내가 가던 일요일은 물이 만조일 때나 바닷물이 들어있는 상태이므로 제대로 겨울 바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갔던 가운데 가장 날씨가 ​​좋았습니다. 만조시이며, 파도가 많이 칠 수 있는 날이므로 백사장까지 파도가 많이 밀려 왔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나온 아이가 아빠와 계속 파도를 쫓아 튀어 나왔고, 즐기는 모습이 보고 좋았습니다.

 

파도가 많기 때문에 파도 견학하는 즐거움도있었습니다.

 

선녀의 바위쪽으로 가면 해변에 조개가 있어 조금 깨끗하게 사진을 찍어 보거나 고민하고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생각한 것처럼 담겨져 조금 변덕이었습니다.

 

선녀 바위가 있는 쪽에 갔습니다만, 이쪽은 바위가 많기 때문에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가 정말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선녀의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가 너무 멋지고, 몇번이나 파도가 무너지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원래는 조금 구경해 곧바로 을왕리 해수욕장에 건너려고 했습니다만, 거친 파도의 풍경을 바라보고, 좀 더 길게 체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갈매기가 매우 모여있었습니다. 엄청 신기한 것이, 선녀의 바위 주위에 많이 날아다니기도 했습니다만, 꼭 파도를 즐기는 모습으로 해안을 따라 서핑을 하도록 해수 위에 떠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많은 분들이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고 계셨습니다.

 

감성 샷 한 번 찍어 보니, 계속 사진을 찍어 보았지만, 솔직히 만족할 수 있는 사진은 할 수 없었다. 느낌을 많이 잃었는지...

 

언제나 파도가 내리는 겨울바다는 동해 바다만 보았지만 시원하게 불어오는 겨울바다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어제는 날씨가 추워졌는지 미세 더러움도 없어 하늘이 너~ 예뻤습니다. 애완 동물과 함께 석양을 보러 온 분도 계셨고, 가볍게 나가 온 분도 계셨습니다.

 

해변에 의자를 두고 일몰을 감상하는 커플의 모습은 언제나 느긋한 부럽고 부럽지만, 차가 없는 나로서는 부러울 뿐이지요. 인천 영종도의 석양의 명소로 을왕리의 해변이 유명합니다만, 사람이 많은 것이 싫고 조용한 해변을 찾고 있다면 영종도의 천녀암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나도 오랜만에 갔지만 조용하고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위가 있고 파도가 강한 날들은 을왕리 해변과는 조금 역동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을왕리에 갔더니 거기에는 파도가 지나갔습니다. 오히려 여기가 겨울 바다의 성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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