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에는 368의 상승이 있다. 자세한 것은 헤아릴 수 없었지만, 다가온 오름이 100 이상의 얼음이 된 것 같다. 올라갈 때마다 내뿜는 매력이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상승이 뛰어나다고 논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럼에도 제주여행에서 이 어리석음을 거듭해 질문을 던진 기억이 있다. 도두항에서 제주공항으로 가는 길에 택시를 타게 됐다. 관광 가이드를 겸하고 있다는 기사의 말에 문득 강한 호기심이 생겨 들었다. “기사, 개인적으로 올라가는 것이 좋다면, 어떤 업을 알려주세요. 1초의 망설임 없이 기사의 대답이 이어졌다. "큰 노코메올름이라고 물어보셨나요? 나도 모르고 얼굴에 웃음이 퍼졌다. 그렇다. 유명세를 타는 일부 오름보다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주도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 큰 노코메올름이다. 우리가 음식을 선택할 때 지금은 인위적인 입소문으로 만든 곳을 여과하게 된다. 그리고 그 지역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게를 중심으로 탐구한다. 현지인에게 더 사랑받는 곳이 진짜 음식이기 때문이다. 큰 노코메올름이 그런 곳이다. 누군가가 기사에 던진 질문을 나에게 똑같이 하면 나도 대답의 영순위가 큰 노코메올름이다. 여기는 년을 다르게 5월과 11월에 두번 올랐다. 5월의 큰 노코메올름이 녹색의 시원한 바람을 선물했을 경우, 11월의 큰 노코메오름은 만추와 초겨울의 감성을 동시에 선물했다. 11월의 오르막은 원점 회귀였지만, 5월의 오르막은 다리는 노코메오름에 내려와 굶주렸다. 어떤 길에 내려도 주차장에 도착하면 절대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대노코메올름은 효리네 민박으로 알려진 아월읍 소기리와 유수암리에 걸쳐 있다. 표고 834m이지만 지표에서 실제 높이는 234m다. 주위는 4km를 넘는다. 노코메라는 이름이 왠지 높이와 관련성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전 지명의 한자를 보면 가고다케, 가다카다케, 미도리다케 등에서 사슴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아마 한라산의 사슴들이 여기까지 내려와 살았을까.
원점(콘노코메오름 주차장) 회귀 기준으로 큰 노코메오름은 녹녹과 2시간 만에 갈 수 있다. 넓은 주차장으로부터 입구까지는 평지인데, 코요시 목장의 방목이 행해지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마르크가 잘 눈에 띈다. 왼쪽 상단에 시선을 올리면 완만하게 솟아 있는 커다란 노코메올름 정상이 잘 찾아왔다고 손을 흔드는 것 같다. 입구에서 능선을 만날 때까지는 가파른 경사가 돌 계단으로 이어진다. 30분 정도 걸리지만 제주의 평소 오름과 달리 산에 오르는 느낌이다. 평지가 아니라 한라산 언덕이 끝나는 하부에서 솟아오르기 때문이다. 호흡 관리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도중에 피난소가 2회 나오므로, 반드시 휴식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30분 정도의 힘든 여행은 교만한 식물 사이에 하늘이 보이고 능선이 시작되면 어리석을 정도로 보상을 받게 된다. 오른쪽에는 한라산이 웅대한 모습을 나타내고 왼쪽에는 능선이 죽지만 아직 정상이 아니더라도 피곤한 몸과 사고가 깔끔한 초기 상태로 돌아간다. 특히 가을에는 참새가 영화 필름의 파노라마처럼 군락을 이루지만, 그 웅대함은 실로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은빛 파도, 푸른 하늘, 조용한 조류, 한라산 주변의 구릉은 모두 하나가 되어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따라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이 순간만은 마음을 잡고 있던 불안도 사치스러워진다. 능선의 길은 10분 정도면 충분하지만 거리 주변의 풍광을 안는 욕심에 훨씬 많은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다.
가장 높은 오른쪽 능선 가장자리에는 큰 노코메오름을 찾고있는 사람들을 위해 나무 바닥이 깔려있다. 힘들게 올라온 수고를 편하게 앉아 쉬도록 준비한 것이다. 따뜻한 차를 한잔 마시면서 호흡을 가라앉히면, 아이즈키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왼쪽에는 바리메오름도 보인다. 머리를 크게 젖으면 한라산이 바로 머리 위에 와 있다. 자신이 지금 큰 노코메올름에 안겨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깨닫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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